기본적인 수유부터 목욕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습니다.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아이를 케어해주셨습니다. 유투브나 카페에서 추천하는 육아템이 생각보다 필요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. 관리사님과 함께한 2주 동안 가장 좋았던 점은 그 무엇보다 정말 아기를 좋아하시고 이뻐해주셨어요. 이 점이 큰 감동이었습니다. 저희 아이도 관리사님의 품이 편안했는지 낮잠도 잘자고 우는 것도 금방 멈추더라구요. 아이가 보챌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는지 잘 배웠습니다. 또한 믿고 맡길 수가 있어서 오전 시간에는 부족한 잠을 보충할 수 있었어요.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